안녕하십니까?
전남의대 소화기내과 박창환 교수입니다.
2025년 11월부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광주, 전남 지회 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작고하신 윤종만 명예 교수님, 류종선 명예 교수님, 박찬국 명예 교수님, 그리고 김현수 교수님, 주영은 교수님께서 튼튼하게 마련하신 지회를 부족한 제가 맡게 되어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지회 회원들의 기대와 희망에 부합하는 즐거운 지회, 기쁜 지회, 그리고 좋은 것을 함께 나누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본회 이사장님이신 김현수 교수님과 보조를 맞추어 본회와 지회가 협력하고 생산적인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 소화기내시경 회원 여러분!
2024년 의료사태 이후로 많은 전임의, 임상 교수들이 대학을 떠나고 2026년 내과 전공의 모집에는 많은 병원들이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는 향후 소화기내시경 전문의 부족 사태로 이어져 국민 건강을 위협하게 될 것 입니다.
저는 즐거운 지회, 기쁜 지회, 함께 하는 지회를 만들어 후배들이 함께 하고 싶은 내시경 의사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자체, 병원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하여 후배들이 즐겁게 내시경 전문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오직 실천과 다른 이들에게 자기 것을 나누는 사람이 진정 그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배, 100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 12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광주·전남지회장 박 창 환